임현택 차기 의협회장 "의료 공백 장기화는 정치인들 직무 유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현택 차기 의사협회 회장은 의료 공백 사태 장기화의 원인은 정치인들의 직무 유기라고 말했습니다.
임 차기 회장은 오늘(31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대통령과 정치인들뿐이라며, 대통령의 결단과 양당 대표들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의협 비대위 회의에는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회장도 참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현택 차기 의사협회 회장은 의료 공백 사태 장기화의 원인은 정치인들의 직무 유기라고 말했습니다.
임 차기 회장은 오늘(31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대통령과 정치인들뿐이라며, 대통령의 결단과 양당 대표들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보건복지부를 향해서는, 의대 2천 명 증원이 확고한 원칙이라고 하면 협상할 의지가 없다는 말과 같다면서 '증원 백지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오늘 의협 비대위 회의에는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회장도 참석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또 최종결과 발표 1시간 넘게 지연...아시아나 항공기 엔진 이상으로 결항
- "북, 우크라전으로 '대박'...러시아산 연료·물자 계속 넘쳐"
- '투표소 카메라' 40대 영장 심사..."투표 인원 세려고"
- 기적의 생환 소년 "자전거 사고 싶어요"
- 가양대교 남단에서 차량 6대 잇따라 '쾅'...6명 다쳐
- 선벨트 가져가는 트럼프...블루월에 걸린 해리스 운명
- '박수홍 명예훼손' 형수, 눈물로 선처 호소…12월 10일 선고
- [속보] AP "트럼프, 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 승리로 백악관 탈환 근접"
- 백종원, '5천억' 주식부자 됐다...더본코리아 화려한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