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 빈소 조문
김종윤 기자 2024. 3. 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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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구 회장은 31일 오후 5시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한 뒤 "재계에서 존경을 많이 받으셨던 분"이라며 "매우 많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고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도 18대 전경련 회장을 지냈다.
이날 구 회장은 40분가량 빈소에 머물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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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구 회장은 31일 오후 5시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한 뒤 "재계에서 존경을 많이 받으셨던 분"이라며 "매우 많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고인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31·32대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맡았다. 고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도 18대 전경련 회장을 지냈다.
이날 구 회장은 40분가량 빈소에 머물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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