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 녹색정의당 송상호 ‘이색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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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송상호 충북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후보의 이색 선거운동이 유권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상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30일 우암산 둘레길 입구인 어린이회관 앞을 찾았다.
소형차로 꾸민 선거차량도 이색적이었지만, 송 후보의 곁을 지키는 세 마리 공룡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룡으로 분장한 송 후보 선거운동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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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녹색정의당 송상호 충북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후보의 이색 선거운동이 유권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상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30일 우암산 둘레길 입구인 어린이회관 앞을 찾았다.
소형차로 꾸민 선거차량도 이색적이었지만, 송 후보의 곁을 지키는 세 마리 공룡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룡으로 분장한 송 후보 선거운동원들이었다.
송 후보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멸종했다고 알려진 공룡을 통해 현재 인류의 기후위기를 떠올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공룡분장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중앙로 소나무길 입구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공룡 옷을 입은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춤을 추고 사진을 찍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호응을 얻기도 했다.
송 후보는 휴일인 31일에는 부활절을 맞아 동산교회와 금천동성당을 찾아 기후정치 필요성과 정권심판 의지를 전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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