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천수만·가로림만 청정어장으로 탈바꿈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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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천수만과 가로림만을 청정어장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해양 환경 특성 및 퇴적물 분포 등에 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청정어장 재생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해당 지역의 현황, 환경 특성, 양식장 환경 문제, 폐기물 처리 체계, 어장 관리 방안, 청정 어장 재생사업을 위한 로드맵 수립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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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역은 대규모 매립과 연안 개발로 인한 오염 증가, 담수 배출과 기후 변화로 인한 수질 악화로 자원 생산성이 저하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해당 지역의 현황, 환경 특성, 양식장 환경 문제, 폐기물 처리 체계, 어장 관리 방안, 청정 어장 재생사업을 위한 로드맵 수립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총 사업비 50억 원(국비 25억 원, 지방비 25억 원)이 지원되는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 대응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도내 태안군 근소(소원권역)만 해역에서 시작됐다.
도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기초조사를 통해 생산성이 저하된 해역의 오염퇴적물 제거 등 어장환경개선의 효율적인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어장 환경 조성을 위해 어장환경 건강성 회복과 고부가가치 양식품종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남)|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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