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판교 곳곳서 포착

강민구 2024. 3. 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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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이더리움(ETH)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퍼졌다.

부테린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웹3 콘퍼런스 '비들 아시아 2024(BUIDL Asia 2024)'와 전날 성남시 네오위즈(095660) 판교사옥에서 개최된 '이드서울 2024(ETH Seoul 2024)'에 각각 기조연설자로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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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글과 사진 확산···행사 기조연설 위해 방한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가상화폐 이더리움(ETH)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퍼졌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사진=연합뉴스)
부테린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웹3 콘퍼런스 ‘비들 아시아 2024(BUIDL Asia 2024)’와 전날 성남시 네오위즈(095660) 판교사옥에서 개최된 ‘이드서울 2024(ETH Seoul 2024)’에 각각 기조연설자로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반팔·반바지 차림으로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며 노트북을 들여다보거나 한 손에 스마트폰을 쥔 채 길을 걷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끌었다.

부테린은 1994년생으로 러시아계 캐나다 국적으로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의 개발·창립자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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