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의도 2배' 만큼 국토 면적 늘어
심재훈 2024. 3. 31. 17:39
지난 한 해 동안 국토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2배만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토지와 임야대장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10만449.4㎢(제곱킬로미터)로 전년보다 5.8㎢ 증가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미등록토지 정비사업과 공유수면 매립, 국가어항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토지가 새로 등록된 데 따른 것입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경북의 면적이 1만8,424㎢로 가장 컸고, 서울의 면적은 605㎢로 전 국토의 0.6%를 차지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국토_면적 #국토교통부 #서울_면적 #토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