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6경기 ‘5승1패’ KIA 이범호 감독 “서건창, 공수 좋은 활약해”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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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투수 윤영철(20)과 이적생 내야수 서건창(35)의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 대활약에 힘입어 두산에 9-3으로 승리했다.
이날 서건창은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이 감독은 "시즌 첫 수도권 경기를 위닝 시리즈(2승 1패)로 마감하게 되어 만족스럽다. 3연전 내내 가득 야구장을 채워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주에도 좋은 분위기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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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황혜정 기자] KIA가 투수 윤영철(20)과 이적생 내야수 서건창(35)의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 대활약에 힘입어 두산에 9-3으로 승리했다. 개막 6경기에서 5승 1패다. 좋은 시작이다.
경기 후 KIA 이범호 감독은 “윤영철이 시즌 첫 등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5이닝을 무실점 투구해주면서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위기관리 능력도 탁월했다”고 평했다.
장단 14안타를 뽑아낸 타선도 칭찬했다. 이 감독은 “타선은 경기 중반까지 (두산 선발) 곽빈의 투구에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는데 5회초 2사후의 집중력이 돋보였다”고 했다. 5회 2사 후 안타를 때려내며 공격의 선봉장이 된 것은 이적생 서건창. 이날 서건창은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도루도 한 차례 성공시켰다. 이 감독은 “서건창이 1루수 선발출장했는데 공수에서 좋은 활약해줬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두산과 주말 시리즈 3연전이 전석 매진됐다. 이 감독은 “시즌 첫 수도권 경기를 위닝 시리즈(2승 1패)로 마감하게 되어 만족스럽다. 3연전 내내 가득 야구장을 채워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주에도 좋은 분위기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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