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명성 입증' 황준서, 데뷔전 5이닝 1실점… 프로 첫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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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슈퍼루키 황준서(18)가 데뷔전에서 호투를 펼쳤다.
황준서는 31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동안 73구를 던져 1실점 3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을 기록했다.
황준서는 2024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황준서를 일찌감치 4,5선발 후보로 낙점할 정도로 많은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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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 슈퍼루키 황준서(18)가 데뷔전에서 호투를 펼쳤다. 자신이 왜 슈퍼루키로 불리는지를 증명한 경기였다.

황준서는 31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동안 73구를 던져 1실점 3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을 기록했다.
황준서는 2024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고교 시절 좌투수지만 시속 150km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뿌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고 변화구 완성도 또한 일품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황준서를 일찌감치 4,5선발 후보로 낙점할 정도로 많은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류현진의 합류로 선발 자리가 줄어들었고 남은 5선발 자리는 김민우가 차지하면서 황준서는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기회가 찾아왔다. 김민우가 왼쪽 날갯죽지 담 증세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건너뛰게 된 것. 최 감독은 대체 선발투수로 황준서를 낙점했다.
황준서는 1회초 선두타자 배정대를 스탠딩 삼진으로 잠재우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주무기인 스플리터로 배정대를 얼어 붙게 했다. 이어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0.600을 기록하고 있는 천성호까지 2루 땅볼로 잠재웠다. 황준서는 멜 로하스 주니어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고 삼자범퇴로 1회초를 마무리했다.
2회초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변화구가 손에서 빠지면서 선두타자 강백호를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켰다. 이후 문상철에 좌전 안타를 맞고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황준서는 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투구를 이어갔다. 후속타자 황재균과 조용호를 연속 헛스윙 삼진 처리하고 순식간에 2아웃을 만든 것. 그는 장성우를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한화 타선은 2회말 대거 7점을 안겨주며 황준서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황준서는 3회초 다시 한번 선두타자 김상수에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다. 그러나 배정대를 유격수 뜬공으로 잠재우며 한숨을 돌렸고 후속타자 천성호에게는 느린 투수 땅볼을 유도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1루수 채은성이 황준서의 송구를 잡지 못해 황준서는 1사 1,3루 위기를 맞이했다.
황준서의 배짱은 대단했다. 중심타자 로하스와 강백호를 상대로 과감한 승부를 이어갔다. 그는 로하스를 2루 뜬공, 강백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잠재우고 위기에서 탈출했다.
순항하던 황준서는 4회초 선두타자 문상철에 좌월 솔로포를 맞고 프로 데뷔 첫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황재균에 중전 안타를 내줬으나 조용호를 2루수 병살타로 요리했다. 황준서는 장성우를 2루 땅볼로 잡고 4회를 마쳤다.
4회까지 66구를 던진 황준서는 5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그는 선두타자 김상수와 배정대를 각각 중견수 뜬공, 유격수 땅볼로 잠재웠다. 그리고 천성호마저 2루 땅볼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황준서는 6회초 수비를 앞두고 김서현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끝냈다. 한화는 5회말이 끝난 현재 11-1로 앞서고 있다. 경기가 만약 이대로 종료된다면 황준서는 프로 데뷔 첫 승을 기록하게 된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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