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즈베즈다 복귀하자마자 ‘시즌 5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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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3월 A매치 뒤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골을 터뜨렸다.
황인범은 31일(한국시각) 세르비아 야보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7라운드 야보르 이바니차와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어 승리에 기여했다.
황인범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4호 골이자 공식전 5호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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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3월 A매치 뒤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골을 터뜨렸다.
황인범은 31일(한국시각) 세르비아 야보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7라운드 야보르 이바니차와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어 승리에 기여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43분 벌칙 구역에 침투한 황인범은 마르코 이바니치가 낮게 깔아 준 공을 왼발로 밀어 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황인범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4호 골이자 공식전 5호 골이다. 황인범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5차전에서 작성한 1골 1도움을 포함해 올 시즌 공식전 5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3-0 승리로 3연승을 쌓은 즈베즈다는 33승2무3패(승점 68)로 2위 파르티잔(승점 64)보다 승점 4점 앞선 선두 자리를 지켰다.
정인선 기자 r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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