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전남 이장관 감독, “광양 루니 이종호 고생 많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드래곤즈 이장관 감독 광양 루니 이종호의 앞날을 응원했다.
전남은 31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천안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전남 레전드 광양 루니 이종호가 그라운드를 떠난다.
이장관 감독은 "방금 인사를 했다. 축하 인사를 건네면서 앞으로 계획을 들었다. 광양 루니 정말 고생 많았다. 은퇴식을 마련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도전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웃으면서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광양] 이현민 기자= 전남드래곤즈 이장관 감독 광양 루니 이종호의 앞날을 응원했다.
전남은 31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천안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개막 후 1승 1패를 기록 중인 전남이다. 충북청주에 0-1로 졌지만, 김포에 4-0 대승을 거두며 반전에 성공했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마주한 이장관 감독은 “개막전 때 많은 팬이 오셨고, 열기도 좋았다.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 그런 모습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연승을 이어가자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김포전 이후 22일 만에 리그 경기다. 이장관 감독은 “흐름을 이어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전체적인 그림을 봐야 한다. 4월이 되면 15일 동안 5경기를 소화한다. 그때 한 경기 쉬면 좋을 텐데, 그래도 어쩔 수 없다. 팬들에게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해야 한다”고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천안에서 합류한 김종민이 두 골을 터트리며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하남과 최전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장관 감독은 “고등학교 때 랭킹에 있던 선수다. 안타깝게도 부상이 많았다. 일본에 갔다가 지난 시즌 천안에 있었다. 직접적인 관계는 없었는데, 천안에서 많은 경기를 못 뛰었다. 데리고 왔는데 너무 좋은 선수다. 선수들과 잘 어울리고 좋은 그림이 나오고 있다. 체력을 끌어올려 풀타임을 소화했으면 한다. 지난 시즌 하남 홀로 책임졌던 공격진에서 경쟁을 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남 레전드 광양 루니 이종호가 그라운드를 떠난다. 구단에서 은퇴식을 마련했다. 이장관 감독은 “방금 인사를 했다. 축하 인사를 건네면서 앞으로 계획을 들었다. 광양 루니 정말 고생 많았다. 은퇴식을 마련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도전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웃으면서 격려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체 어디까지 몰락하나... 한때 ‘日 에이스’, 리그 단 1득점→강등권 팀이 부른다
- 포체티노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한데?”
- 제 2의 알론소 탄생하나... ‘리버풀 폭격기’ 토레스, 리버풀 훈련장 방문+클롭과 전술 공유 예
- '완벽한 슈퍼 서브 그 자체' 808억 웨일스 신성, 자책골 유도 + 결승골 어시스트 → 매디슨-포로와
- “걱정하지 마 어차피 우리가 이겨!”...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보여준 홀란드의 리더십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