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이혼준비 마친 황정음, 레전드 갱신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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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에 출연한 황정음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방송을 만들어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 5의 5화에서는 황정음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황정음은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혼 이슈 이후 공식석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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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SNL 코리아'에 출연한 황정음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방송을 만들어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 5의 5화에서는 황정음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1년 후 재결합에 성공했으나, 최근 다시 한번 파경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하며 남편의 외도를 추측하게 하는 발언을 이어가 화제가 됐다. 이에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신동엽의 "작품 보는 눈이 좋다"는 말에 "작품 보는 눈은 있는데 남자 보는 눈은 없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나도 탈출해서 부활할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이 "(콩트를) 슬슬 시작해야 하는데 준비됐냐"라고 물었고, 황정음은 "이혼준비 됐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정음은 남편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을 연이어하며 강철 멘털을 입증했다. 그는 코너 '슈가 온 더 라디오'에서 성대한 결혼식에 관련된 사연을 듣자, "결혼을 성대히 하면 이혼 발표도 성대하게 하는 수가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더해 그는 남편이 줄담배를 핀다는 사연에는 "그냥 만나라. 다른 거 피우는 것보단 낫지 않냐"라며 뼈 있는 말을 남겼다.
솔로들의 소개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패러디한 콩트에서도 황정음은 빛났다. 그는 "가출하는 사람만 아니면 된다"라고 이상형을 말한 뒤, "그동안 너무 자상하고 아름다웠던 내 남편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라며 SNS에서 남편을 저격하며 게시한 문구를 직접 말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내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던 황정음은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이런 자리는 처음이라 너무 떨리고 그랬는데 여러분의 너무 큰 응원과 크루들이 다들 너무 좋은 에너지와 응원해 주셔서 큰 용기를 얻고 간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최근 황정음은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혼 이슈 이후 공식석상에 올랐다. 그는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개인적 이슈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황정음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 |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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