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김 인기 올해 더 뜨겁다…미국·중국 수출액 40% 급증

김수영 기자 2024. 3. 31.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2월 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2월 김 수출액은 1억4천136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1% 증가했습니다.

주요 시장 가운데 미국과 중국 등에서 눈에 띄게 늘었는데, 미국을 상대로 한 김 수출액이 2천818만 달러로 41.6% 늘었고, 중국 수출 금액은 42.2% 증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1∼2월 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2월 김 수출액은 1억4천136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1% 증가했습니다.

주요 시장 가운데 미국과 중국 등에서 눈에 띄게 늘었는데, 미국을 상대로 한 김 수출액이 2천818만 달러로 41.6% 늘었고, 중국 수출 금액은 42.2% 증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