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안방' 계양을 표밭 다지기…부활절 예배·미사도 참석

김기태 기자 2024. 3. 3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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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나흘 차이자 부활절인 오늘(31일) 자신의 지역구 계양구에서 표밭 다지기에 나섭니다.

선거운동 개시 이후 '한강 벨트' 등 격전지 후보 지원 유세에 공을 들여온 이 대표는 휴일을 맞아 '안방' 유권자와 지지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이날 계양구에 있는 교회와 성당을 잇달아 찾아 예배와 미사에 참여하고,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는 계산4동으로 이동해 유세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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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나흘 차이자 부활절인 오늘(31일) 자신의 지역구 계양구에서 표밭 다지기에 나섭니다.

선거운동 개시 이후 '한강 벨트' 등 격전지 후보 지원 유세에 공을 들여온 이 대표는 휴일을 맞아 '안방' 유권자와 지지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이날 계양구에 있는 교회와 성당을 잇달아 찾아 예배와 미사에 참여하고,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는 계산4동으로 이동해 유세에 나섭니다.

이어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열리는 지역 시민단체들의 지지 선언 행사에도 참석합니다.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 '한강벨트'를 돌며 한 표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의 '험지' 서초을(홍익표)을 시작으로 동작을(류삼영), 용산(강태웅), 강동갑·을(진선미·이해식), 중랑갑·을(서영교·박홍근)을 순회합니다.

이후 경기 남양주을(김병주)로 이동해 지지 유세를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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