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선태 주무관 "내 인기는 다 거품, 1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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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유튜브 채널을 65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로 키운 김선태 주무관이 인기에 대해 말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고 있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일상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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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청주시 유튜브 채널을 65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로 키운 김선태 주무관이 인기에 대해 말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고 있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김 주무관은 6급 승진 기념 승진 턱을 내기 위해 과거 홍보실에서 함께 근무하던 동료 직원들과 함께 맛집으로 향했다. 동료들과 함께 추억 얘기를 하던 김 주무관은 "2018년에 SNS 관리자를 시작했고, 유튜브는 19년부터 했다. 처음에 누나가 많이 도와줬다. 1회 때 다 출연하지 않았냐. 옛날에 1000원씩 줘가면서 사인해주기도 했다. 그게 1회 팬사인회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료들이 "이번 설에 내려갔는데 내 안부보다 이 형 안부를 더 물어본다"라며 그의 인기에 대해 말하자 "이거 다 거품이다. 한 1년 본다"라고 답했고, 동료들의 "1년 전에도 저 얘기했다"라는 반박에 "그땐 2년이라 했다 정확히 해야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MC들이 "처음부터 잘 된 게 아니었구나"라고 하자, "저희가 구독자 1000명 모으는 데 한 달 이상 걸렸다. 세 달 정도 지나서 영상 하나가 터졌다. '충주 사과를 찾아라' 영상이었는데, 이틀 만에 1만5000명까지 늘었다. 그때 이후로 쭉쭉 성장했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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