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점점 많아지는 섭외 연락…괴리감 느껴져"(전참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김선태 주무관이 현재 갖고 있는 고민을 들려줬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고 있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김선태 주무관은 9시 출근과 동시에 각종 섭외 및 콜라보 제안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주무관은 "강의, 출연, 방송, 라디오 등 제안이 다양하다"라며 "지금은 매니저 없이 내가 모두 처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선태 주무관이 현재 갖고 있는 고민을 들려줬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고 있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김선태 주무관은 9시 출근과 동시에 각종 섭외 및 콜라보 제안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쌓여있는 메일만 53개, 부재중 전화도 수십 통에 달했다. 김 주무관은 "강의, 출연, 방송, 라디오 등 제안이 다양하다"라며 "지금은 매니저 없이 내가 모두 처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가 "현실적으로 필요한 직원의 수가 몇 명이냐"라고 물으니 "다다익선이지만 현실적으론 한 명만 있어도 충분할 것 같다"고 답했고, 궤도(본명 김재혁)는 "거절해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김 주무관은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고민을 들려주기도 했다. 그는 "원래 처음부터 유튜브를 하던 사람이 아니고 우연히 맡게 돼 너무 잘 된 케이스인데, 섭외 요청도 많고 방송에도 많이 나가고 하다 보니 삶의 괴리감이 느껴진다. 그거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오늘(19일) 생일 맞은 이강인, SNS 악플로 여전히 '몸살' [이슈&톡]
- 김호중 측, 강남서 인권위 제소 검토
- 김혜윤ㆍ변우석의 설렘 가득한 한때…'선업튀' 종영 맞아 비하인드컷 대방출
- ‘15년 자숙’ 강인 꿈틀, 야속한 김호중 [이슈&톡]
- [단독] ‘20억의 남자’ 케이윌, 6년 만에 컴백
- '플레이어2'의 자신감 "드라마 계 '범죄도시' 될 것"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