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점점 많아지는 섭외 연락…괴리감 느껴져"(전참시)

김종은 기자 2024. 3. 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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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선태 주무관이 현재 갖고 있는 고민을 들려줬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고 있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김선태 주무관은 9시 출근과 동시에 각종 섭외 및 콜라보 제안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주무관은 "강의, 출연, 방송, 라디오 등 제안이 다양하다"라며 "지금은 매니저 없이 내가 모두 처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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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선태 주무관이 현재 갖고 있는 고민을 들려줬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고 있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김선태 주무관은 9시 출근과 동시에 각종 섭외 및 콜라보 제안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쌓여있는 메일만 53개, 부재중 전화도 수십 통에 달했다. 김 주무관은 "강의, 출연, 방송, 라디오 등 제안이 다양하다"라며 "지금은 매니저 없이 내가 모두 처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가 "현실적으로 필요한 직원의 수가 몇 명이냐"라고 물으니 "다다익선이지만 현실적으론 한 명만 있어도 충분할 것 같다"고 답했고, 궤도(본명 김재혁)는 "거절해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김 주무관은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고민을 들려주기도 했다. 그는 "원래 처음부터 유튜브를 하던 사람이 아니고 우연히 맡게 돼 너무 잘 된 케이스인데, 섭외 요청도 많고 방송에도 많이 나가고 하다 보니 삶의 괴리감이 느껴진다. 그거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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