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항서 김포행 항공기 엔진 이상으로 운항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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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밤 9시쯤 여수공항에서 이륙하려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엔진 이상으로 결항 조치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오늘 밤 9시 10분 여수공항을 출발하는 김포행 여객기의 엔진에서 이륙 전 불꽃과 연기 등이 발생했습니다.
항공사 관계자는 "지상에서 불꽃과 연기 등을 조종석에 보고해 조치했다"며 "승객의 선호에 따라 전세버스로 육로 이동편을 제공하거나, 숙박 후 내일 오전 비행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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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밤 9시쯤 여수공항에서 이륙하려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엔진 이상으로 결항 조치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오늘 밤 9시 10분 여수공항을 출발하는 김포행 여객기의 엔진에서 이륙 전 불꽃과 연기 등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항공기는 운항이 취소됐고, 엔진 등에 대한 정밀점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당시 비행기에는 승객 106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항공사 관계자는 "지상에서 불꽃과 연기 등을 조종석에 보고해 조치했다"며 "승객의 선호에 따라 전세버스로 육로 이동편을 제공하거나, 숙박 후 내일 오전 비행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488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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