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사는 것 치 떨린다”… 김수현, 김지원 목숨 살리려 도발(‘눈물의 여왕’)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3. 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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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김지원을 도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는 병원에서 퇴원한 홍해인(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해인은 치료를 설득하는 백현우(김수현 분)에게 "가증스럽게 굴지 마. 너 속으론 좋잖아. 나 죽으니까. 내가 다 포기했으니까"라며 분노했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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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사진|tvN
김수현이 김지원을 도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는 병원에서 퇴원한 홍해인(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해인은 치료를 설득하는 백현우(김수현 분)에게 “가증스럽게 굴지 마. 너 속으론 좋잖아. 나 죽으니까. 내가 다 포기했으니까”라며 분노했다. 현우는 “다 포기한다고?”라며 생각에 잠겼다.

이어 “그럼 이제 아무것도 안 할 거야? 그럼 소송도 안 할 거야? 소송 안 하고 이혼해 주면 난 고맙고. 가만있으면 재벌집 사위 소리 들으며 살 수 있는데 왜 도망가려 그랬을까? 진짜 너랑 사는 게 치 떨리게 싫었으니까”라며 소리를 질렀다.

또 “솔직히 당신 석 달 뒤에 죽는다고 했을 때 아, 난 살았구나 했다. 근데 들켜버렸네? 나 지금 죽을 맛이라고. 근데 네가 아무것도 안 하고 다 포기하고 이혼해 준다고 하면 나야 고맙다. 그렇게 해줄래?”라고 해인을 도발했다.

해인은 “너 진짜 어떡하려고 그러냐. 나를 이렇게까지 화나게 해서 감당되겠어?”라고 물었다. 현우는 “그럼 해보던가 한번. 뭐라도 해봐”라며 화를 냈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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