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진해군항제, 여좌천 따라 핀 화려한 벚꽃…상춘객 유혹

차용현 기자 2024. 3. 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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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이 전국에서 모여든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다.

30일 오후 8시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밝혀진 진해 여좌천에는 봄밤을 즐기려는 관광객과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여좌천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에는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손에 든 사람들이 화려한 조명에 물든 벚꽃을 배경으로 연신 셔터를 누러며 진해의 봄밤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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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주말인 30일 오후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는 활짝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이 관광객과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진해군항제는 내달 1일까지 이어진다. 2024.03.30.con@newsis.com

[진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우리나라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이 전국에서 모여든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다.

30일 오후 8시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밝혀진 진해 여좌천에는 봄밤을 즐기려는 관광객과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진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주말인 30일 오후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는 활짝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과 화려한 조명이 관광객과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진해군항제는 내달 1일까지 이어진다. 2024.03.30.con@newsis.com

여좌천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에는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손에 든 사람들이 화려한 조명에 물든 벚꽃을 배경으로 연신 셔터를 누러며 진해의 봄밤을 즐겼다.

[진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주말인 30일 오후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는 활짝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이 관광객과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진해군항제는 내달 1일까지 이어진다. 2024.03.30.con@newsis.com

특히 전국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 여좌천의 밤은 벚꽃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상춘객들을 반기고 있다.

[진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주말인 30일 오후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는 활짝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이 관광객과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진해군항제는 내달 1일까지 이어진다. 2024.03.30.con@newsis.com

이날 여좌천의 벚꽃은 개화율 70%를 넘기며 완연한 봄을 실감케 했다. 진해 벚꽃은 다음주 초쯤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봄의 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62회 진해군항제는 내달 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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