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이혼 도장 찍은 김지원에 경고 "박성훈 수상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3. 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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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김지원에게 박성훈에 대해 경고했다.

30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7회에서는 이혼 준비에 돌입한 홍해인(김지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해인은 백현우(김수현)에게 "봤지? 내 도장도 찍었어. 근데 이걸 언제 낼지, 어떤 방식으로 낼진 내가 결정해"라며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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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7회 김수현 김지원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김지원에게 박성훈에 대해 경고했다.

30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7회에서는 이혼 준비에 돌입한 홍해인(김지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해인은 백현우(김수현)에게 "봤지? 내 도장도 찍었어. 근데 이걸 언제 낼지, 어떤 방식으로 낼진 내가 결정해"라며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이어 "고모가 왜 이혼할 때마다 자기 남편들 반 죽여놨는지 알겠네. 난 고모보다 훨씬 더 빵빵한 변호사 쓸 거야"라며 "넌 네 발로 못 나가. 처참하게 쫓겨나게 해 줄 거야"라고 경고했다.

이를 들은 백현우는 "알겠는데, 윤은성(박성훈)이랑 가까이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어. 오랫동안 아무 연락 없다가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야. 처남한텐 거액의 투자금을, 당신한텐 계약권을 선물처럼 안겨줬어. 의도가 있다고 생각해. 수상한 점들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에 홍해인이 의문을 표하자 백현우는 " 지난번 수렵장 사고 현장을 찍은 블랙박스가 있었었어. SD카드를 영상 복구 업체에 맡겼는데, 윤은성 씨가 거길 다녀갔어. 업체 사장은 잠적했고"라고 설명했다.

홍해인이 "그게 무슨 결정적 증거라도 있는 거야? 걔도 무슨 일이 있나 보지. 걔가 무슨 꿍꿍이가 있다고 해도 그렇게 쉽게 안 속아"라고 말하자 백현우는 "나한테 속았잖아. 두 번 속지 말란 얘기야"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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