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서 둔기로 형수 머리 친 60대 남성, 경찰 조사 중
최고나 기자 2024. 3. 3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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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문제로 얽힌 형수를 둔기로 가격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태안경찰서는 30일 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받는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28일 오전 6시쯤 태안군 근흥면 인근에서 형수 B 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머리 등을 다치게 한 혐의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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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문제로 얽힌 형수를 둔기로 가격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태안경찰서는 30일 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받는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28일 오전 6시쯤 태안군 근흥면 인근에서 형수 B 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머리 등을 다치게 한 혐의다.
B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범행 직후 도주했던 A 씨는 이후 파출소를 직접 찾아 자수했다.
A 씨는 B 씨와 금전 문제로 자주 다퉈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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