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불법 카메라' 40대 영장…전국 40여 곳에 설치
유수환 기자 2024. 3. 30. 20:48
총선 사전투표소에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40대 유튜버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유튜버는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인천과 경남 양산 15곳을 비롯해 서울과 부산, 울산, 대구, 경기 등 전국 각지 사전 투표소 모두 40여 곳에 몰래 들어가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 ys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범야권 200석 주면 한미동맹 무너질 것"
- 양문석 "편법 대출 반성…새마을금고 측이 제안"
- 북한 최정예 공수부대 훈련?…"구식 전력 허점만 노출"
- AI와 6주 대화 후 극단선택…"통제기술 없다" 섬뜩 경고
- 폐식용유서 불 저절로?…한밤 아파트 주민 대피 소동
- 앱으로 공부하고 영업도…현업 뛰면서 보험설계사 된다
- "의대 교수들, 체력적 한계 도달"…진료 시간 더 줄 듯
- "설명 안되는 기적"…50m 버스 추락 생존 미스터리
- 회 아래 깔린 천사채에 '득실'…"덤터기까지 쓸 뻔"
- "골프공 날아와 차 유리 박살, 사람 맞았으면…" CCTV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