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日 연예인들 내게 말 안 걸었다, 동떨어져 있는 느낌”(오픈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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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일본 활동 당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보아는 3월 30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의 '오픈 인터뷰' 코너에 출연했다.
데뷔 24년 차 보아는 이날 방송에서 연예계 생활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였냐는 질문을 받았다.
보아는 "해외 활동이 솔직히 힘들었다. 일본 연예인 분들도 저한테 말을 잘 안 걸고 그랬다. 배타적이라기보다 외국에서 온 가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뭔가 동떨어져 있는 느낌이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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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보아가 일본 활동 당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보아는 3월 30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의 ‘오픈 인터뷰’ 코너에 출연했다.
데뷔 24년 차 보아는 이날 방송에서 연예계 생활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였냐는 질문을 받았다.
보아는 “해외 활동이 솔직히 힘들었다. 일본 연예인 분들도 저한테 말을 잘 안 걸고 그랬다. 배타적이라기보다 외국에서 온 가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뭔가 동떨어져 있는 느낌이었다”라고 답했다.
어떤 아티스트로 남고 싶냐고 묻자, 보아는 “음악은 실존하는 타임머신이라고 생각한다. 예전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나로 데려가 주지 않나. 길이길이 거론되는. 그만큼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어느덧 37세가 된 보아는 “단순히 가수만이 아니라 가수의 영역을 넘은 세계에 재미를 느끼게 된 것 같다”라며 최근 자신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NCT 위시를 언급했다.
보아는 “NCT 위시 친구들 프로듀싱할 때도 너무 즐거웠고 친구들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신기하고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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