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탈락’ 박용진, 31일 서울 송파·서초 선거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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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지역 경선에서 탈락한 박용진 의원이 "내일(31일) 민주당 격전지인 송파·서초 지역 선거 유세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박용진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박 의원은 31일 서울 송파갑(민주당 조재희 후보)과 송파병(남인순 후보), 서초을(홍익표 후보) 지역구에 지원 유세를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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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지역 경선에서 탈락한 박용진 의원이 “내일(31일) 민주당 격전지인 송파·서초 지역 선거 유세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박용진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박 의원은 31일 서울 송파갑(민주당 조재희 후보)과 송파병(남인순 후보), 서초을(홍익표 후보) 지역구에 지원 유세를 나간다. 박 의원은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선 29일, 박 의원은 “이번 총선 기간, 민주당의 서울과 영남 격전지에 (선거 유세 지원을) 집중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울산과 대구·경북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고한솔 기자 s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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