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3세와 친분' 조원태 한진 회장, 故조석래 회장 빈소 조문

김종윤 기자 2024. 3. 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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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002320)그룹 회장이 고(故) 조석래 효성(004800)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 회장은 30일 오후 7시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도착해 조문한 뒤 "고인은 잘 모르지만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친분이 있다"며 "저도 얼마 전에 (부친 별세) 겪어봐서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원태 회장의 부친인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 회장도 지난 2019년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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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조원태 한진(002320)그룹 회장이 고(故) 조석래 효성(004800)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 회장은 30일 오후 7시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도착해 조문한 뒤 "고인은 잘 모르지만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친분이 있다"며 "저도 얼마 전에 (부친 별세) 겪어봐서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원태 회장의 부친인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 회장도 지난 2019년 별세했다.

이날 조 회장은 약 10분간 머물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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