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3세와 친분' 조원태 한진 회장, 故조석래 회장 빈소 조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원태 한진(002320)그룹 회장이 고(故) 조석래 효성(004800)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 회장은 30일 오후 7시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도착해 조문한 뒤 "고인은 잘 모르지만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친분이 있다"며 "저도 얼마 전에 (부친 별세) 겪어봐서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원태 회장의 부친인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 회장도 지난 2019년 별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조원태 한진(002320)그룹 회장이 고(故) 조석래 효성(004800)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 회장은 30일 오후 7시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도착해 조문한 뒤 "고인은 잘 모르지만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친분이 있다"며 "저도 얼마 전에 (부친 별세) 겪어봐서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원태 회장의 부친인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 회장도 지난 2019년 별세했다.
이날 조 회장은 약 10분간 머물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참치김치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의대생 살인' 한달도 안돼 또…'헤어지자' 한마디에 살인자 돌변 왜?
- 與 "김정숙 기내식 6292만원"→ 윤건영 "김건희도 공개하라…훨씬 많다"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선미, 과즙미 넘치는 미모에 과감 패션 속 글래머 몸매까지…매력 부자 [N샷]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