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지지 유세 정세균 "전은수 후보 꼭 국회로 보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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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인 30일 정세균 전 총리(73)가 울산을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민주당 '인재 영입 7호'로 전략 공천된 전은수 후보(39)가 출마한 울산 남구갑 선거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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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인 30일 정세균 전 총리(73)가 울산을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민주당 '인재 영입 7호'로 전략 공천된 전은수 후보(39)가 출마한 울산 남구갑 선거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남구 무거동 신복로터리 유세 현장에서 정 전 총리는 "전은수 후보는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기 전부터 울산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많이 했다"며 "또 국민들을 위하고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추켜세웠다.
그는 "전은수 후보 같은 분이 정치를 해야 정치가 발전하고 대한민국이 지속 가능한 나라로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4·10 총선에서 남구갑에 출마한 전은수 후보를 꼭 국회에 보내주시길 당부한다"며 울산 남구갑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호소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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