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장예찬 부산 수영구 후보, 지지 선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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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장예찬 부산광역시 수영구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한국NGO총연합중앙연맹 부산광역시협회, 한국시니어케어복지협회, 초록빛복지나눔회, 컴피장애인복지자립협회 등은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장예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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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무소속 장예찬 부산광역시 수영구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시민단체와 학부모연합회, 청년당원들의 지지에 이어 이번에는 장애인복지협회도 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최근 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한국NGO총연합중앙연맹 부산광역시협회, 한국시니어케어복지협회, 초록빛복지나눔회, 컴피장애인복지자립협회 등은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장예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부산 수영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장예찬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면서 “수영구 장예찬 후보의 당선을 위해 우리 단체들은 물론 여러 단체들과 협력해 모든 역량을 모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을 지낸 장예찬 후보는 젊은 패기도 있고 남을 위해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면서 자신의 이익보다는 항상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아온 사람”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1호 참모를 지내면서 국민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내 공천 문제도 지적했다. 이들은 “부산지역에 매번 새로운 인물들이 전략공천이라는 이름 하에 계속 바뀌고 있는 실정에서도 당당하게 수영구에서 현역 의원보다 월등한 지지율로 경선을 이겨낸 후보”였다면서 “국민의힘은 잘못된 재활용 공천에 대해 사과하고, 보수 통합을 위해 장예찬 후보와 조건 없는 단일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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