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황희찬…3주 이내에 그라운드 복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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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으로 회복 중인 황희찬(28·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조만간 그라운드에 복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버햄프턴의 게리 오닐 감독은 오는 31일(한국 시각) 아스톤빌라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이 잔디를 밟고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2월29일 황희찬은 FA 컵 브라이턴과의 16강전 경기에서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끼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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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으로 회복 중인 황희찬(28·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조만간 그라운드에 복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버햄프턴의 게리 오닐 감독은 오는 31일(한국 시각) 아스톤빌라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이 잔디를 밟고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햄스트링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복귀는 멀지 않았다"며 3주 이내에 복귀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난2월29일 황희찬은 FA 컵 브라이턴과의 16강전 경기에서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끼며 쓰러졌다. 이 부상으로 인해 이달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경기 모두 합류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EPL에서 10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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