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의료기제조공장서 불 '대응 2단계'…"인명피해 아직 없어"
박소영 기자 2024. 3. 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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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3시45분쯤 경기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 1층짜리 건물 5동이 있는 의료기 제조공장 단지에서 불이 나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공장단지 건물 1개동은 모두 탔다.
또 인근 가구공장에 불이 옮겨붙을 것을 대비해 소방은 비상발령을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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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3시45분쯤 경기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 1층짜리 건물 5동이 있는 의료기 제조공장 단지에서 불이 나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동일한 신고가 35건 접수됐다.
이 공장단지 건물 1개동은 모두 탔다. 또 인근 가구공장에 불이 옮겨붙을 것을 대비해 소방은 비상발령을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현재 지휘차 46대와 인력 145명이 투입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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