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또또또 B급 선수 영입?...EPL 강등권 에이스 1순위 타깃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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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모건 깁스-화이트를 최우선 타깃으로 정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은 깁스-화이트를 영입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스카우터들은 깁스-화이트를 포스테코글루 스타일이라고 평가 중이다. 노팅엄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다음 시즌에 많은 주요 선수를 팔아야 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서 토트넘이 움직일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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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모건 깁스-화이트를 최우선 타깃으로 정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9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 여름 깁스-화이트와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깁스-화이트와 새로운 센터 포워드를 최종 후보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깁스-화이트는 울버햄튼이 키워낸 재능이다. 2000년생의 선수가 2017년부터 울버햄튼 1군에 합류했다. 울버햄튼은 프리미어리그(EPL)에 승격해서도 깁스-화이트를 애지중지하면서 키웠다.
깁스-화이트는 노팅엄의 결정에 부응했다. 첫 시즌 리그 5골 8도움을 기록하면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역시 리그 3골 5도움으로 노팅엄의 공격을 지휘하고 있다. 깁스-화이트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다. 페널티박스로 침투해 직접 득점을 노리거나 전진 드리블로 공격의 활로를 찾아주는 유형이다. 활동량도 많고, 팀에 기여하는 측면이 많지만 마무리에서는 아쉬움을 드러낼 때가 종종 있다.
깁스-화이트가 좋은 자원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지만 아쉬운 건 팀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줄 만한 선수는 아니라는 점이다.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나갈 가능성이 높은 토트넘이기에 선수단에 여러 자원이 추가되는 건 좋은 일이다. 하지만 애매한 자원이 추가되는 건 자칫 악성 계약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
이미 제임스 매디슨이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에 깁스-화이트가 팀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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