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연탄나눔 참여 "따뜻한 교육환경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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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30일 '연탄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주시 완산동 일대에서 진행된 '연탄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 세대에 연탄을 전달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 기부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따뜻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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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30일 '연탄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주시 완산동 일대에서 진행된 '연탄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 세대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교육 기부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교육협력과 직원과 전주연탄은행 봉사자, 전주 호성보육원 원생, 전주한일고등학교 학생, 전북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일반 봉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해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 기부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따뜻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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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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