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요양병원 동료 환자 흉기로 찌른 70대 체포
류희준 기자 2024. 3. 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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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흉기로 다른 사람을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70대 후반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시쯤 광주 광산구 한 요양병원에서 50대 초반 A 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와 B 씨는 이 병원 입원환자들로 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A 씨에 대한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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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흉기로 다른 사람을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70대 후반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시쯤 광주 광산구 한 요양병원에서 50대 초반 A 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와 B 씨는 이 병원 입원환자들로 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A 씨에 대한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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