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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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이 회장은 모친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조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재계 오너 일가 중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이 회장은 빈소에 약 30분간 머물며 고인을 애도하고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홍 전 관장은 빈소에 더 머물며 서울대 미대 동창이자 조 명예회장의 부인인 송광자 여사를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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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늘(30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이 회장은 모친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조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재계 오너 일가 중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이 회장은 빈소에 약 30분간 머물며 고인을 애도하고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이 회장은 고인과의 관계나 추억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 없이 조용히 자리를 떠났습니다.
홍 전 관장은 빈소에 더 머물며 서울대 미대 동창이자 조 명예회장의 부인인 송광자 여사를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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