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식료품 제조 공장서 불…직원 25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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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낮 12시 9분쯤 강원 정선군 신동읍 식료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고, 근무하고 있던 직원 25명이 대피했습니다.
인력 43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12시 47분쯤 큰 불길을 잡고, 신고 약 1시간 만인 오후 1시 4분쯤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통이나 배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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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낮 12시 9분쯤 강원 정선군 신동읍 식료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고, 근무하고 있던 직원 25명이 대피했습니다.
인력 43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12시 47분쯤 큰 불길을 잡고, 신고 약 1시간 만인 오후 1시 4분쯤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통이나 배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정선군 제공, 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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