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식품공장서 화재로 직원 25명 대피… 인명피해 없이 1시간만에 진화
김동화 2024. 3. 30. 14:47
30일 낮 12시 9분쯤 강원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에 위치한 한 식품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직원 25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연통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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