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2024 부활절 퍼레이드’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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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부활절(3월 31일)을 하루 앞둔 30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부활절 퍼레이드'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행렬 인원 약 1만여 명이 참여한다.
서울시는 부활절 퍼레이드 개최로 이날 오후 11시까지 광화문 일대 도로를 단계별로 통제하고 2024 부활절 퍼레이드 사무국과 함께 참여자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안전펜스 및 라바콘 등으로 안전통제선을 설치하고 안전관리요원 등을 대규모로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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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부활절(3월 31일)을 하루 앞둔 30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부활절 퍼레이드’ 개막식에 참석한다.
서울시는 부활절 퍼레이드 개최로 이날 오후 11시까지 광화문 일대 도로를 단계별로 통제하고 2024 부활절 퍼레이드 사무국과 함께 참여자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안전펜스 및 라바콘 등으로 안전통제선을 설치하고 안전관리요원 등을 대규모로 배치했다.
오 시장은 세대와 성별, 국적을 뛰어넘어서 모두가 함께 부활의 기쁨을 즐길 수 있는 부활절 축제를 통해 모든 시민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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