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양 더 한우’ 청년 모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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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청양지역 공식 한우 브랜드 '더 한우'에 납품 중인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청년 모임을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은규 회장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축산 도입과 선진지견학 지원, 한우 유통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청양 더 한우 브랜드 지정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60개월 미만 고품질 한우 생산과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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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청양지역 공식 한우 브랜드 ‘더 한우’에 납품 중인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청년 모임을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모임은 최근 사룟값과 기자재, 인건비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에 따른 경쟁력 약화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효율적으로 극복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을 모으게 된다.
이은규 회장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축산 도입과 선진지견학 지원, 한우 유통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청양 더 한우 브랜드 지정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60개월 미만 고품질 한우 생산과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청양농기센터 관계자는 "청년 축산인들이 청양 한우산업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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