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유리창 깨고 금은방 턴 20대 하루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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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군산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29)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9일) 오전 2시 30분쯤 군산시 월명동의 한 금은방에서 진열장에 있던 팔찌와 시계 등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오늘 오전 9시쯤 군산 시내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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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군산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29)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9일) 오전 2시 30분쯤 군산시 월명동의 한 금은방에서 진열장에 있던 팔찌와 시계 등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손 망치로 유리창을 깨고 매장에 침입해 범행한 뒤, 미리 준비해 둔 차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오늘 오전 9시쯤 군산 시내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 범행 경위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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