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 590마력 갖춘 고성능 전기차 ‘기에세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전기차 브랜드, 카르마(Karma Automotive)가 브랜드에 활력을 더할 새로운 전기차, 기에세라(Gyesera)를 공개했다.
기에세라는 세련된 실루엣을 가진 4도어 모델로 여유로운 전장과 정교한 연출, 그리고 우수한 성능을 가진 '프리미엄 GT'을 추구하는 전기차로 개발되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프레임을 통해 운동 성능 강화
카르마 오토모티브, 연내 출시, 판매 목표
기에세라는 세련된 실루엣을 가진 4도어 모델로 여유로운 전장과 정교한 연출, 그리고 우수한 성능을 가진 ‘프리미엄 GT’을 추구하는 전기차로 개발되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브랜드의 설명에 따르면 기에세라는 고성능 스포츠카 등에 적용된 알루미늄 스페이스프레임 섀시 위에 카본파이버, 알루미늄 패널 등을 더해 제작된 가볍고 견고한 기반을 자랑한다.
실내 공간은 고급스럽고 깔끔히 다듬어진 모습이다. 수평적인 대시보드와 원형의 에어밴트, 그리고 깔끔한 디스플레이 패널을 더해 안정적인 공간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누릴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넉넉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만족스러운 공간 등을 제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한다.
차량의 성능 역시 인상적이다. 환산 출력 590마력의 전기 모터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단 4.2초 만에 시속 96km(60Mp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 역시 220km/h에 이른다.
여기에 120kWh에 이르는 넉넉한 배터리와 고속 충전 기술 등을 더해 운영의 부담을 덜 에정이다. 주행거리는 1회 충전 시 400km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르마는 올해 내로 기에세라를 출시,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D현대, 페루서 방산 수주 새역사… '중남미 '잭팟' 또 터진다'[biz-플러스]
- 5·18 두고 “난동부리면 민주 인사?” 전두환에…외교부 “담담·소신 답변으로 깊은 인상”
- 대담하고 여성스러운 '제니 배꼽티' 샤넬 아니었어?…입소문에 벌써부터 웃는 이 브랜드
- '스위스 융프라우 '컵라면'처럼 '꿀맛''…한라산 '라면인증샷' 그렇게 찍더니 결국…
- '배달의 민족' 7000억 원 영업이익에 배당 4000억 무슨일?
-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등판에 '회장님' 등장…5년 5개월여 만 직관
- 머스크 '성인 콘텐츠' 커뮤니티 추진…'엑스서 기능 시험 중'
- 인요한 '김견희 여사 각종 논란 지나간 일…마피아도 아이와 부인은 안 건드려'
- [영상]2등도 뺏겼다…엔비디아 질주에 삼성 반도체 ‘1위→3위’
- ‘1년새 재산 41억 늘어난’ 박은정 부부, 남편 “윤석열·한동훈도 책임져야”…홈페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