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충청서 지지도 15%p 올랐다… 민주는 11%p 하락"

김지선 기자 2024. 3. 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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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충청권 내 정당 지지도 희비가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15%포인트 큰 폭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11%포인트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9일 발표한 3월 4주 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전·세종·충청 지지도는 지난 3주 차(19-21일) 조사보다 15%포인트 상승한 46%로 집계됐다. 반면 민주당은 11%포인트 떨어진 22%로 나타났다.

해당 4주 차 여론조사는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응답률 15.4%다.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한 충청권 응답자는 49%로 나타났으며,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4%, '모름·응답거절'이 17%로 각각 집계됐다.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으로는 국민의 미래가 44%, 더불어민주연합 20%, 조국혁신당 15%, 개혁신당 4%, 새로운미래 1%, 자유통일당 1% 등 순이며, '부동층' 16%, '없음' 14%, '모름·응답거절' 3% 등이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선 '잘하고 있다'라고 평가한 충청권 응답자는 43%, '잘못하고 있다'의 응답은 47% 나타났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6%, '모름·응답거절은 4%로 각각 집계됐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의대 정원 확대'가 22%로 가장 높았으며, 부정 평가 이유론 '경제·민생·물가'가 2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면접 방법으로 실시, 표본은 무선전화 가상번호 중 무작위로 추출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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