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유채꽃 물결 치는 '나주 영산강'으로 봄 나들이 오세요

이주현 기자 2024. 3. 30.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 노란 유채꽃 물결치는 영산강으로 놀러 오세요."전남 나주시가 '5백만 나주 관광 시대'를 위해 전년 대비 약 3배 확장된 28만㎡(약 8만5000평) 규모의 하천변에 사계절 꽃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 가운데 길이 1.5㎞, 넓이 5만㎡(약 1만5000평)에 달하는 영산강 동섬 일대에 유채꽃이 4월 첫째 주 만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 첫째주 만개 예정, 둔치체육공원 주차장 무료
4월 첫째 주, 영산강 동섬 유채꽃이 만개할 예정이다./사진제공-나주시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만물이 생동하는 봄, 노란 유채꽃 물결치는 영산강으로 놀러 오세요."


전남 나주시가 '5백만 나주 관광 시대'를 위해 전년 대비 약 3배 확장된 28만㎡(약 8만5000평) 규모의 하천변에 사계절 꽃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 가운데 길이 1.5㎞, 넓이 5만㎡(약 1만5000평)에 달하는 영산강 동섬 일대에 유채꽃이 4월 첫째 주 만개할 예정이다.

4월 첫째 주, 영산강 동섬 유채꽃이 만개할 예정이다./사진제공-나주시

나주에서 가장 먼저 상춘객에게 꽃 물결을 선보일 영산강 동섬은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인들 필수 데이트 코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주차는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주차장(무료)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30일부터 31일까지는 나주 대표 벚꽃 명소인 경현동 한수제 물레길에서 낭만 가득 버스킹 등 다채로운 봄맞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4월 첫째 주, 영산강 동섬 유채꽃이 만개할 예정이다./사진제공-나주시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