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초·중생 16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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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부설 영재교육원이 30일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학생과 미래사회를 주도할 지역 영재를 격려하기 위해 학부모,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재교육원은 '질문하고, 도전하고, 해결하자'를 모티브로 3월부터 10월까지 △주제탐구 수업 △충북과학고 연계 탐구교실 △명사초청 토크콘서트 △대학연계 융합캠프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 등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다채로운 학생성장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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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부설 영재교육원이 30일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학생과 미래사회를 주도할 지역 영재를 격려하기 위해 학부모,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영재교육 대상자로 선발한 초·중학생은 160명(초 4~중 2 융합수학·융합과학 10개 과정 각 16명)이다.
영재교육원은 '질문하고, 도전하고, 해결하자'를 모티브로 3월부터 10월까지 △주제탐구 수업 △충북과학고 연계 탐구교실 △명사초청 토크콘서트 △대학연계 융합캠프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 등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다채로운 학생성장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생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한 공서현 학생은 "영재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궁금한 걸 찾아보고 탐구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수학과 과학은 우리 삶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주는 사회혁신과 발전의 원동력이다. 학생들이 역량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영재교육원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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