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금은방 털이범 검거…경찰,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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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에 금은방을 털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3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군산시 월명동의 한 금은방에 둔기로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내부에 있는 7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매장 내부와 인근의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군산시 나운동에서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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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강경호 수습기자 = 새벽시간에 금은방을 털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3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군산시 월명동의 한 금은방에 둔기로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내부에 있는 7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매장 내부와 인근의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군산시 나운동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조사결과 그는 동종전과가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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