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 신혼여행지"…109년 된 대전 유성호텔, 문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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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신혼여행 명소로 꼽혔던 대전 유성호텔이 문을 닫는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 유성호텔이 오는 31일 오후 1시에 영업을 종료한다.
이후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때 대전 선수촌으로 활용됐고, 1994년엔 호텔이 위치한 유성구 봉명동이 관광특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폐업 이후 유성호텔 부지에는 24층짜리 호텔, 49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2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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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신혼여행 명소로 꼽혔던 대전 유성호텔이 문을 닫는다. 1915년 개장한지 109년만이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 유성호텔이 오는 31일 오후 1시에 영업을 종료한다.
유성호텔은 190개의 객실과 온천탕, 연회장, 수영장을 갖춘 대전 대표 향토 호텔이다. 1960년대~1970년대에는 신혼여행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때 대전 선수촌으로 활용됐고, 1994년엔 호텔이 위치한 유성구 봉명동이 관광특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시설 노후화로 온천 이용객이 점점 줄어들었다. 2020년 코로나19로 직격타를 맞은 후, 2021년까지 2년동안 약 37억원의 적자를 냈다.
폐업 이후 유성호텔 부지에는 24층짜리 호텔, 49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2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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