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소방서, 밀폐공간 사고 대비 구조훈련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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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소방서는 KT달서구통신구에서 밀폐공간 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훈련은 밀폐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상자뿐 아니라 현장에 있는 구조대원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중독, 질식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훈련 전 안전사고 방지 교육 ▲밀폐공간 진입 시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구조대상자 접근 및 인명구조 훈련 ▲비상상황 발생 시 조치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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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소방서는 KT달서구통신구에서 밀폐공간 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훈련은 밀폐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상자뿐 아니라 현장에 있는 구조대원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중독, 질식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훈련 전 안전사고 방지 교육 ▲밀폐공간 진입 시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구조대상자 접근 및 인명구조 훈련 ▲비상상황 발생 시 조치법 등이다.
◇강서소방서, 용접·용단으로 인한 공사장 화재 예방 나서
대구 강서소방서는 봄철 공사장에서 용접·용단으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 수칙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 현장은 환경적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나오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화재 예방법은 ▲용접 등 화기 취급 시 안전관리자 현장 배치 ▲작업 장소 주변 5m 이내 소화기 등 임시 소방시설 설치 ▲용접 작업 후 30분 이상 잔불 감시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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