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시행…총 246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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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보급 차량은 승용차가 160대, 화물차 86대 등 모두 246대로, 보은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모두 27억 59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계속 보은군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며, 보조금은 승용차의 경우 최대 1340만 원까지, 화물차는 최대 2043만 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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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보급 차량은 승용차가 160대, 화물차 86대 등 모두 246대로, 보은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모두 27억 59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계속 보은군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며, 보조금은 승용차의 경우 최대 1340만 원까지, 화물차는 최대 2043만 원까지 지원된다.
한편, 전기차 택시는 국비 250만 원이 추가 지원되고, 올해부터 전기 화물차 구매자가 기존 보유한 경유 화물차를 폐차하면 국비 50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 차종에 따라 차상위 이하 계층, 소상공인 등에게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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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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