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데뷔전 안타 친이정후 …샌디에이고 2차전에도 선발 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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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이저리그(MLB) 본토 개막전에서 첫 안타를 기록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오는 2차전에도 출장한다.
이정후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의 1차전에서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정후가 첫 안타를 기록하자 아버지인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LG트윈스 코치가 박수를 치는 장면이 중계 영상에 잡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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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이저리그(MLB) 본토 개막전에서 첫 안타를 기록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오는 2차전에도 출장한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오전 10시40분(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샌디에이고와 샌프란시스코가 맞붙는다. 이날 경기엔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과 이정후 모두 선발 출장한다.
이정후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의 1차전에서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세 번째 타석에서 일본인 선발투수 다르빗슈를 상대로 첫 안타를 뽑아냈다.
이정후가 첫 안타를 기록하자 아버지인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LG트윈스 코치가 박수를 치는 장면이 중계 영상에 잡히기도 했다. 이날 이정후는 안타를 기록한 소감으로 "부모님께 효도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이날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6-4로 이겼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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