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식] 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안정공급 논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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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기부자에게 양질의 답레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답례품 공급업체 대표, 군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운영 활성화와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1년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모금액 현황과 답례품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답례품 공급업체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에 대한 개선책도 토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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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기부자에게 양질의 답레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답례품 공급업체 대표, 군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운영 활성화와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1년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모금액 현황과 답례품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답례품 공급업체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에 대한 개선책도 토의했다고 덧붙였다.
군은 다음 달 중으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선정 공모를 실시하고 기부자 수요 맞춤형 답례품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군,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고도화 지원 요청
충남 서천군은 노태현 부군수가 도청을 방문해 전형식 정무부지사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요청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요청 지원 사업은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고도화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동부분소 설치, 블루베리 시설하우스 지원, 어촌 신활력 증진(홍원항)사업 등이다.
◇군, 상반기 체납액 강력징수
서천군은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세금 징수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세 이월체납액은 24억 8000만원으로, 군은 이 가운데 50%인 12억 4000만원을 징수 목표로 잡았다. 노태현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 정리단’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고액체납액 징수를 위해 광역 징수기동팀 및 징수책임제를 운영하고, 상습적인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및 공매 처분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뭉쳐야 가족이다' 시행
충남 서천군가족센터는 다문화부부 7가정 11명을 대상으로 2024 다함께프로그램 ‘뭉쳐야 가족이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족 간의 상호이해 및 소통강화 증진을 위한 것으로, 행복한 부부되기 비결,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사랑의 대화에 대한 강연과 실습이 이뤄지고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온천물놀이 등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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