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창원교육지원청, 플로킹 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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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중등교육과 전 직원들이 함께 성산구 용지호수 일대에서 '플로킹'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로킹'은 스웨덴의 환경운동인 '플로깅'에서 따온 이름으로 플라스틱(Plastic), 줄이기(Lower) 걷기(Walking)의 의미를 담고 있다.
중등교육과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친환경 칫솔'을 나누어 주며 지속가능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플로킹을 함께 실천할 것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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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중등교육과 전 직원들이 함께 성산구 용지호수 일대에서 ‘플로킹’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로킹’은 스웨덴의 환경운동인 ‘플로깅’에서 따온 이름으로 플라스틱(Plastic), 줄이기(Lower) 걷기(Walking)의 의미를 담고 있다.
중등교육과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친환경 칫솔’을 나누어 주며 지속가능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플로킹을 함께 실천할 것을 홍보했다.
플로킹에 앞서 행사에 참석한 중등교육과 직원들은 ▲ 쓰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 1인 1식물 가꾸기 ▲ 쓰레기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기 ▲ 내가 만드는 ‘환경의 날 등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10대 과제를 선정해 실천 다짐 선언을 했다.
2021년부터 경상남도교육청의 환경교육특구로 지정된 창원교육지원청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지자체, 지역대학, 환경단체 등과 환경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에코드림 선도학교, Let’s GoGo!Go!·나도환경운동가(지속가능발전교육), 창원의 그레타툰베리 기후위기를 말하다(기후행동실천·제안발표대회), 에코챌린저 건축학 교실 등 생태전환교육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
◇농협 경남검사국, ‘중대재해 예방’ 현장 점검
농협 경남검사국(국장 김도형)은 경남 거제 하청농협 경제사업장을 방문해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 규모가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전면 확대된 이후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활동 강화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이뤄졌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경영책임자가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위반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경영책임자는 최고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 해당 법인은 최고 50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처벌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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