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선거운동 첫 주말 수도권 돌며 표심 호소

장민성 기자 2024. 3. 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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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이자 첫 주말인 오늘(30일) 경기·인천· 서울 서남권 곳곳을 누비며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갑니다.

한 위원장은 '서울 편입론'을 내세웠던 경기 김포시를 거쳐 서울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등도 잇달아 찾아 표심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편,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유경준(경기 화성정), 함운경(서울 마포을), 최재형(서울 종로) 후보 출마 지역을 찾아 선거운동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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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이자 첫 주말인 오늘(30일) 경기·인천· 서울 서남권 곳곳을 누비며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갑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부천시에서 유세 일정을 시작합니다.

부천은 지난 총선에서 갑·을·병 모두 민주당이 의석을 가져간 곳입니다.

이후 인천 부평구, 미추홀구, 연수구, 중구, 서구, 계양구 일대를 돕니다.

이 자리에는 현역 의원인 윤상현(동·미추홀구), 배준영(중구·강화·옹진) 후보를 비롯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원희룡(계양을) 후보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서울 편입론'을 내세웠던 경기 김포시를 거쳐 서울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등도 잇달아 찾아 표심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편,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유경준(경기 화성정), 함운경(서울 마포을), 최재형(서울 종로) 후보 출마 지역을 찾아 선거운동을 돕습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28일에는 유경준 후보를, 전날에는 이종철(서울 성북갑)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를 펼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민성 기자 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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