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BMW코리아 '자동차 안전체계' 협력

박홍식 기자 2024. 3. 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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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BMW 코리아와 '첨단 모빌리티 시대, 선제적 대응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국내 대표 수입 제작사인 BMW 코리아와 국민 안전을 위한 전기차 안전점검 홍보방안 등 다양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며 "국내 외 자동차 제작사와의 지속적인 안전 체계 마련을 통해 첨단 모빌리티 시대에 맞는 빈틈없는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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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위한 자동차 제작사 간담회
전기차 특별점검 등 협력 지원
권용복(가운데) 이사장이 제작사 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BMW 코리아와 '첨단 모빌리티 시대, 선제적 대응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외 제작사와 소통 일환으로 자동차 안전 확보, 기술 혁신을 위해 BMW 코리아와 공동 진행했다.

공단과 자동차 제작사가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의 자동차 안전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BMW코리아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공단과의 협력으로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관련 리콜 조기 완료를 위한 내외부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국내 대표 수입 제작사인 BMW 코리아와 국민 안전을 위한 전기차 안전점검 홍보방안 등 다양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며 "국내 외 자동차 제작사와의 지속적인 안전 체계 마련을 통해 첨단 모빌리티 시대에 맞는 빈틈없는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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